[이시각헤드라인] 1월 24일 라이브투데이1부<br /><br />■ 서해안 사흘째 대설…서울 체감 -17도 한파<br /><br />충청과 호남 등 서해안 지역으로는 사흘째 대설이 이어지고 있습니다. 서울의 체감온도는 한때 영하 17도를 밑도는 등 전국적으로는 영하 10도를 밑도는 한파도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.<br /><br />■ 당정충돌 봉합 수순…"대통령 깊이 존중·신뢰"<br /><br />윤석열 대통령과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이 서천 화재 현장을 함께 방문하며 여권 내부 갈등이 봉합 국면에 접어들었습니다. 한 위원장은 대통령에 대한 깊은 존중과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.<br /><br />■ 동일 지역구 '친명·비명' 대립…과열경쟁 경고<br /><br />총선이 가까워지면서 공천을 둘러싼 민주당 내 친명계와 비명계 간 신경전이 고조되고 있습니다. 계파 간 과열 경쟁에 임혁백 공관위원장은 후보 간 상호 비방이나 인신공격은 단호하고 엄격히 조처하겠다고 경고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뉴욕증시, 차익실현 압박 속 혼조 마감<br /><br />뉴욕증시가 지수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데 따른 부담 속에 혼조세를 보였습니다. 다우지수는 0.25% 하락한 반면, S&P 500지수는 0.29% 상승했고 나스닥지수도 0.43% 오른 채 장을 마감했습니다.<br /><br />■ 뉴햄프셔 경선 시작…트럼프 대세론 굳히나<br /><br />미국 대통령 선거 최종후보를 가리기 위한 뉴햄프셔주 예비선거가 시작됐습니다. 공화당의 경우 양자 구도로 처음 치러지는 대결인 만큼 트럼프는 후보 확정을, 헤일리는 대반전을 기대하고 있습니다.<br /><br />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: 카톡/라인 jebo23<br /><br />(끝)<br /><br />